1. 부산상간소송변호사 상담이 필요했던 의뢰인

 

의뢰인과 A는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는 법률혼 부부입니다.

생애 첫 주택 마련에 성공한 의뢰인 부부는 너무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앞집으로 이사온 B의 부부도 의뢰인 부부과 같은 나이에,

자녀 또한 같은 성별, 같은 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통점이 많아서일까요, 두 가정은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들처럼 급격히 가까워졌고, 두 가정이 함께 보내는 시간 또한 많아졌는데요

 

그러던 중 함께 간 캠핑장에서 A와 B 두 사람은, 의뢰인이 보기에 지나치게 친밀해 보였고,

 

스킨십 또한 자연스러워보였는데요

 

의뢰인이 아이들을 챙기는 사이, B는 의뢰인을 대신해 A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B의 모습을 지나치다 생각하고 있던 차,

 

의뢰인이 A와 B가 나눈 카톡 대화를 보게 되면서 두 사람의 불륜사이가 발각되고 말았는데요

하지만, B는 의뢰인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남기지 않은채 급히 이사를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의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갔음에도 사과한마디 하지 않은 B를 용서할 수 없어

의뢰인은 금전으로나마 위자받기위해 법무법인 로운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는데요

 

 

2.부산상간소송변호사의 의뢰인을 위한 조력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마친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는

 

의뢰인의 정신적 고통에 대해

충분히 배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먼저, 두 사람의 부정행위로 인해

행복했던 의뢰인의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고,

 

이로인해 아이들 또한 상처를 받은

안타까운 상황임을 호소하였습니다.

 

더불어, 가족처럼 믿고 의지했던 B가

A와 부정행위를 저질렀단 사실에

 

의뢰인의 정신적 고통은 물론,

배신감 또한 이루말할 수 없이 큼을 호소하며

 

B는 의뢰인에게 미안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금전으로나마 위자해야함이 마땅하다 주장하였는데요

 

이러한 로운의 주장에 B는

 

A의 적극적 구애에 의한 만남이었다며,

사과나 반성의 말 한마디하지 않은 채,

 

자신의 손해배상 책임범위만을

줄여달라 뻔뻔한 요청을 하였는데요

 

 

 

3.부산상간소송변호사 법무법인로운의 결과

 

로운의 김규범 변호사의

객관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로운의 청구를 모두 인용.

 

B는 의뢰인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금전으로나마

B에게 위자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에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